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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 2'의 13회에서는 주인공 이장현과 포로가 된 유길채가 마주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이들의 운명적인 재회와 그 동안의 갈등, 사랑과 운명을 다루고 있습니다. '연인 2' 13회의 주요 사건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3화 줄거리 요약
이장현과 유길채의 마주침
이장현(남궁민)은 조선에서 포로가 된 유길채(안은진)를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유길채는 도망치려던 중 이장현과 마주치지만, 둘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입니다.
각화와 이장현의 충돌
각화(이청아)는 이장현을 뒤쫓는데, 이를 막으려고 하는 이장현과의 갈등이 벌어집니다. 이장현은 각화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정체를 숨깁니다.
유길채와 종종의 결심
유길채의 시녀 종종이 자신을 죽임으로써 치욕을 지우려고 하지만, 유길채는 종종에게 자신을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두 사람은 다시 포로수용소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장현과 각화의 재회
이장현과 각화는 다시 마주칩니다. 그러나 각화의 모습은 이전과는 다릅니다. 각화는 황녀의 정체를 이장현에게 묻지만, 이장현은 자신의 정체를 숨깁니다.
각화의 제안
각화는 이장현에게 시간을 달라고 제안합니다. 그녀는 조선에 오래 들렀다는 사실을 이장현에게 알리며, 왕이 자신에게 지시한 일을 이장현에게 얘기합니다.
이장현의 감정 고백
이장현은 각화의 제안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시집갔음을 언급하며 감정적인 순간을 보입니다.
유길채의 실망
유길채의 남편 구원무는 아내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유길채는 구원무의 돌아가는 것을 목격하고 큰 실망을 숨기지 못합니다.
마지막 장면
이장현은 량음(김윤우 분)의 소식을 듣고 유길채가 심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주친 유길채 앞에서 감정적인 대화가 펼쳐집니다.
마치며
'연인 2' 13회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재회, 각화와 이장현의 갈등, 그리고 유길채와 구원무의 스토리를 다룬 에피소드로, 사랑, 운명, 충돌, 그리고 감정적인 순간들 등 다양한 감정을 전달한 편이기도 하였습니다. '연인 2'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13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연인2 14회 예고편도 놓치지 않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